
한전KPS(주)제주사업소(소장 최현삼)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와 함께 관내 소외아동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한전KPS(주)제주사업소 한마음봉사단은 일도동에 거주하는 이성준 아동(가명, 12세)을 위해 창고로 쓰이던 방을 공부방으로 만들어주었고, 부엌과 욕실을 분리하는 작업을 지원했다.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약 210여만원을 후원했다.
한편 한전KPS(주)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2009년부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인 ‘희망터전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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