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고3 청소년 교양’ 프로그램 운영
제주교육박물관 ‘고3 청소년 교양’ 프로그램 운영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5.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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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이 25~27일 오전 10시 올해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을 마친 4개교 700여명의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교양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순덕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장과 덴튼 포드 외교부 국립교육원 전임강사가 각각 '제주어를 통한 제주의 정신과 문화' '현직 미 외교관이 전하는 글로벌 에티켓'을 주제로 특강한다.

박물관 측은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이 제주문화의 가치와 세계에 대한 안목을 동시에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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