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이 23일 최종 확정된 가운데 집필진 명단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궁금증이 증폭.
국사편찬회는 이날 지난 4~9일 공모를 통해 중학교 집필진 26명과 고등학교 한국사 집필진 21명 등 총 47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발표하면서 안정적 집필환경 조성을 위해 명단공개 시기와 방법은 추후 결정하겠다고 주장.
이에 시민들은 "어떤 부문, 어떤 성향의 집필자들이 구성됐을 지 궁금하다"며 "명단을 비공개로 가는 것은 아닐 지 우려된다"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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