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제주지점(지점장 김춘경)은 지난 17일 제주관광대 초운관 회의실에서 12명의 학생들에게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리은행 제주지점은 1993년부터 제주관광대에 매년 10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김춘경 지점장은 “우리은행과 제주관광대는 개교 이후 22년간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며 "우리은행의 미래고객인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씨알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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