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김영택)는 지난 10부터 12일까지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도내 직장인 및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20차 응급처치법 일반과정을 진행했다.
강습생들은 총 12시간동안 응급처치법의 원리,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자동제세동기의 사용, 상처 및 골절처치 등에 대해 교육받았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응급처치법 일반과정(12H), 전문과정(30H), 강사과정(40H), 현장체험 연수(15H) 및 안전과정(14H)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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