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룡 프로골퍼가 최근 부영컨트리클럽에서 오미연이벤트(대표 오미연) 주최로 열린 ‘김룡 프로와 함께하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 골프대회’에서 모인 성금 120만원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김영택)에 전달했다.
성금은 이번 자선 골프대회 참가자와 후원기관인 ㈜볼빅, ㈜보이스케디, 월드그린골프연습장, 한국BIO통상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룡 프로는 “도내 소년소녀가장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참여해준 회원과 후원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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