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55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빌라 앞 인도에 박모(57)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빌라 3층에 살고 있던 박씨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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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9시55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빌라 앞 인도에 박모(57)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빌라 3층에 살고 있던 박씨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