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녹색섬포럼에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던 원희룡 제주지사가 5일 현지 화산폭발로 이날 급히 귀국하고, 공항폐쇄로 현지에 발이 묶여있던 나머지 인원도 별 탈 없이 귀국할 것으로 알려져 안도 분위기.
도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롬복섬에 있는 린자니 화산폭발에 따른 공항 폐쇄로 국제녹색섬 행사가 취소돼 원 지사는 5일 조기 귀국했고, 현지에 미리 도착했던 인원들도 6일 모두 귀국할 예정”이라고 설명.
도청 내부에서는 “화산폭발 소식에 걱정이 됐지만 롤복섬에 남아있던 이들도 무사히 귀국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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