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연안어업구조조정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2008년까지 도내 연안어선 10%인 300척 감척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국비 27억3200만원. 도비 6억8300만원 등 34억1500만원을 들여 3t급 75척을 비롯해 5t급 55척, 7t급 40여척을 줄여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키로 했다.

신청자격은 당해지역 감척대상어업의 허가를 소유한 어업자 중 최근 2년간 본인명의로 어선을 소유하고 1년간 60일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어업인 등으로 제한하고 있다.

고창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