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돕는 일,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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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5.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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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0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 연차대회 개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는 5일 KBS제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창립 110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연차대회(이하 제주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제주지사 연차대회는 적십자 11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인도주의 이념을 되새기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게 포장과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다.

이날 연차대회에서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김영진 청솔적십자봉사원이 봉사원 대장을, 진성협 나눔적십자봉사원이 자원봉사 2만5000시간 총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두 547명(대표수상 60명)이 포장 및 표창장(패)를 수상했다.

기념식에 앞서서는 (주)덕산(회장 강덕주)이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해 특별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또, 한국마사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전성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유성건설(주)(회장 오헌봉)과 (주)웅진건설(대표이사 송승천)은 최고명예장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인도주의 구현을 목표로 설립한 이후, 37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각 지에서 재난구호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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