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5일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고모(5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4일 오후 9시50분께 제주시 이도1동 모 편의점에서 종업원 현모(37)씨가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는 자신의 요청을 거절한 것에 불만을 품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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