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4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어촌계 앞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 한모(75·여)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한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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