뭍사람들이 그려낸 제주 풍경
뭍사람들이 그려낸 제주 풍경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한 연갤러리(관장 강명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5인5색’전을 진행한다.

28일 연갤러리에 따르면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인숙·박상순·배영남·이은주·황외성 작가는 제주가 좋아, 틈틈이 이 곳의 자연풍광을 그려왔다.

때로는 추자도에, 어쩔때는 산에 올라 일몰을 보며 자신들만의 색깔로 제주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번 전시는 이들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여는 전시여서 더 의미가 있다.

강명순 관장은 “뭍사람들이 바라본 제주의 풍광은, 새롭게 다가온다”며 “많은 분들의 발걸음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064-757-447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