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가 한창인 가운데 최근 홍민식 부교육감의 교육부 전보 발령 소식을 전해들은 제주도의회 모 의원이 교육부로 복귀하거든 보통교부금 비율 확대에 도움을 달라고 주문.
해당 의원은 현재 제주도는 특별도 출범 이후 특별법에 따라 내국세의 20.27%인 1.57%를 정률화해 받고 있지만, 이후 복지지출은 느는 반면 비율은 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당부.
이날 현장에 있는 교육청 관계자들은 "어려운 교육재정 여건을 감안해 인사차 한 말이겠지만 가는 부교육감의 발걸음은 괜실히 무겁겠다"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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