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자연석 150점을 밀반출 하려고 한 서모씨(64.제주시 용담동)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50분께 제주시 도두동 소재에 모아 두었던 자연석 150점(2t가량)을 종이상자에 넣어 위장한 뒤 5톤 트럭에 실어 타도로 밀반출 하려고 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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