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다음달 두차례에 걸쳐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을 순회하는 체험투어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향후 정착으로까지 이어질 지 관심.
예비 귀농귀촌인 체험투어는 도시에 살고 있는 귀농귀촌 예정자 60명이 2인1조로 팀을 이뤄 감귤따기 체험, 제주농업 현황, 제주생활과 문화 탐방, 관광지 방문, 홍보동영상 시청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시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숙소 예약과 일정 확인 등을 통해 체험투어를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면서 귀농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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