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7월1일자로 제주지검 사무국장에 박영기 대구고검 총무과장(57)을 전보 발령했다.

또 제주지검 사건과장에 대검 첨단범죄 수사과 박성순 수사관(53)를 승진 발령했으며 수사사무관에는 제주출신인 홍현기 인천지검 조사과 수사관(43)을 각각 발령했다.

한편 김영옥 제주지검 사무국장은 청주지검 사무국장으로, 백상현 사건과장은 전주지검 수사과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