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가 최근 발표된 중앙일보 ‘2015 대학 종합평가’에서 29위를 차지했다.
22일 대학에 따르면 제주대는 2013년 39위, 2014년 37위에 이어 올해 29위로 8계단 상승했다.
이번 종합평가는 ▲교육여건(교수 확보율 등 14개 지표) ▲교수연구(교수당 국제학술지 논문 등 11개 지표) ▲평판도(기업 인사 담당자, 진학교사, 대학교수 대상 8종 설문) ▲학생교육 노력 및 성과(취업율 등 8개 지표) 등 4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제주대는 이 중 교육 여건 부문에서는 전국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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