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박모(51)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께 제주시 용담동 모 주점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시가 6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모두 14차례에 걸쳐 1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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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박모(51)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께 제주시 용담동 모 주점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시가 6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모두 14차례에 걸쳐 1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