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보건소
서귀포시보건소는 오는 7월부터 공공기관 주 40시간 근무제가 시행과 관련, 관내 병.의원 43개소 모두가 토요일 정상 진료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이 없을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서귀포시보건소는 병.의원 뿐만 아니라 치과의원 17개소, 한의원 13개소, 약국 31개소도 정상 운영,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도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귀포시보건소는 또 주 이용대상인 취약계층의 진쵸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토요일에도 정상 진료를 실시하고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한다.
서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진료의료기관과 운영 약구 내역을 게시하는 등 시민 편의를 적극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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