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김민지(가운데)가 19일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일반부 200m 결승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김민지는 지난 18일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날 200m에서도 23초9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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