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강당서 24일 개최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비언어 행위예술을 선보이는 ‘옹알스’를 초청한 가운데, 오는 24일 오후3시와 6시 박물관 강당에서 ‘토요박물관산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옹알스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한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들은 별다른 대사없이 마임과 저글링 등으로 공연할 계획이다.
좌석 예약은 19일 오전10시부터 인터넷서점 yes24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옹알스는 KBS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했던 개그맨과 유명 마술대회 수상자, 뮤지컬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영국에딘버러페스티벌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등에서 수상했으며 현재 제주시 조천읍에 ‘옹알스 전용관’을 개관했다. 문의)064-720-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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