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마산업 4개단체, 경주 상금 10% 소외아동에 후원

마주협회(회장 강진일)와 조교사협회(회장 한상배), 기수협회(회장 정명일), 마필관리사노동조합(지부장 고성철) 등 도내 마산업 관련 단체 4곳은 지난 17일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에서 열린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 대회에서 제주 소외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대회 총상금의 10%인 3500만원을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결식아동가정 60곳에 1년 동안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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