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가족 캠페인' 동참

행복나눔마트 협동조합(대표 이경수)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진행하는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에 참여키로 하고 15일 현판을 전달받았다.
제주시 노형동에 소재한 행복나눔마트 협동조합은 다양한 경제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직원협동조합마트로, 앞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매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외아동 가정의 생활비로 후원된다.
이경수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우리도 소외된 아동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싶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문의=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