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 음악에 풍덩
깊어가는 가을밤... 음악에 풍덩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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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가을밤을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로 적셔줄 콘서트가 펼쳐진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7시에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삼다공원에서 ‘2015 삼다공원 가을밤 문화콘서트 펄 인 제주’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에는 ‘웰컴 투 제주아일랜드’를 주제로 한 가운데, 밴드 장미여관과 제주어가수 양정원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가을밤의 힐링 휴’를 주제로 하는 23일에는 가수 이한철과 스위트피가, 30일에는 소리새와 이승훈, 빅브라더스, 온종일밴드 등이 출연해 7080세대의 향수를 달랠 예정이다. 주제는 ‘추억의 낭만콘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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