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8시25분께 제주시 외도1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11층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이모(48)씨가 3층 난간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씨가 허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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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25분께 제주시 외도1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11층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이모(48)씨가 3층 난간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씨가 허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