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의 우의가 튼튼해졌다”
“양국의 우의가 튼튼해졌다”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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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4일 우리나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를 치료해 준 중국 병원 의료진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

원 지사는 이날 중국 광동성 혜주시중심인민병원을 찾아 천쯔린 원장 등과 만나 “한국 메르스 환자를 치료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줘 감사하다. 여러분의 노력 덕에 양국의 우의가 튼튼해졌다”고 인사.

천 원장은 “메르스 치료를 계기로 문화·의술 방면으로도 양국 교류를 화대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 원 지사는 이에 대해 “제주포럼에 전염병 안전 관련 세션을 만들어 의료진을 초청하고 싶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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