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제주도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이 속속 전달되고 있다.
14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10월22일까지 7일간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성금이 전달되고 있다.
제주도체육회 고추원 고문((주) 월자포장 대표이사)이 10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지회 전정배 회장(도체육회 감사)과 회원들이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이시복 회장 외 회원들이 500만원, 현재웅 제주도체육회 이사((주)한라산 대표이사) 500만원, 고정신 제주도체육회 부회장(승혜수산 대표) 300만원, 김태문 도체육회 부회장((주)대웅건설 대표이사) 300만원, 이춘식 제주도체육회 부회장((주)백록개발 대표)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송승천 제주도체육회 고문((주)웅진건설 대표이사)이 300만원을 전달했으며,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 300만원,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 200만원, 고광민 제주도체육회 이사(동남종합건설 대표이사) 200만원, 문두의 제주도체육회 이사 100만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심우섭) 100만원, 송복자 제주도체육회 이사(제주여상고 교사)·장은실 제주도체육회 이사(삼성여고 교사)·제주도체육회 등이 각각 5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제주도체육회는 이날까지 모두 4750만원의 격려금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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