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도의장의 리더십 문제로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갈등 봉합에 힘을 쏟아야 할 구성지 도의장 이 해외 출장을 떠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져 빈축.
제주도의회는 12일 구성지 의 장이 일본 가나가와현 의회 등 을 방문, 상호국제교류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1일 4박5일 일정으로 출국했 다고 설명.
이에 일부 의원들은 “운영위 회의 결과에 대해서는 늦은 시 간 사무처 직원들을 동원, 법적 대응 운운하던 의장의 해외 출 장에 한숨만 나온다”며 “외국과 의 교류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집 안 단속이 우선 아니냐”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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