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예술인 행보 ‘기대’
제주출신 예술인 행보 ‘기대’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출신 예술인들이 자신의 분야 외에 다른 종목에 도전하거나, 굵직한 배역을 따내 관심.

12일 도내 예술계에 따르면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한라산은 ‘마임 뮤지컬’이라는 장르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소프라노 강혜명은 ‘예술감독’으로, 소리꾼 이원경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을 판소리로 재해석한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 주연으로 낙점.

도내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 “이들의 도전은 후배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들 뿐만 아니라 묵묵히 일하고 있는 제주출신 예술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한마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