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김영택)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제주국제대학교 및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제2차 응급처치법 전문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주국제대 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국제대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총 30시간동안 진행됐다. 강습생들은 실생활 속 위험상황들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법의 원리,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자동제세동기의 사용, 상처 및 골절처치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받았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응급처치법 일반과정(12H), 전문과정(30H), 강사과정(40H), 현장체험 연수(15H) 및 안전과정(14H)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758-3502(제주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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