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운영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운영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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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귀포시협의회(공동위원장 허상우)는 7일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은 교통사고와 성폭력, 보이스피싱 등 생활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와 범죄에 대해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첫 번째 교육은 지난 6일 슬기샘 어린이집 5~7세 원아 40명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안전한 어린이집 차량 승차법 등 어린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민간단체와 경로당,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전 연령층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안전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해 범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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