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54분께 제주시 이호동 이호테우해변 인근 공사장 내 임시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이 불로 하수관 50개가 부분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96만8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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