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문화예술계는 일년 중 축제와 문화행사가 가장 많은 '10월'을 맞아 하루하루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눈길.
5일 도내 문화예술계에 따르면 지난 주에는 프린지페스티벌과 해녀·칠십리 축제가 개최됐으며, 이번 주에는 탐라문화제와 덕수리·정의고을 전통민속재현축제 등이 준비,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
도내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은 "도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모두가 잠을 설치며 준비하고 있다"며 "이달 말까지 제주 섬 곳곳에서 축제와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를 볼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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