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디젤 차량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이 제주 지역 전기차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5일 주간정책회의서 ‘폭스바겐 사태’를 언급하며 “자동차 시장 자체의 판도변화가 촉진될 수 있다. 제주도의 전기차 계획이 앞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국, 유럽, 미국의 입장에서 봤을 대 부족한 것이 될 수 있다”고 설명
원 지사는 이어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가장 앞서 있지만 더욱 속도를 가해 규제완화, 인센티브, 또는 유치 노력을 통해 전기차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분발해야 된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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