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성금이 제주도체육회로 속속 전달되고 있다.
제주도체육회 고추월 고문((주) 월자포장 대표이사)이 10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문두의 제주도체육회 이사도 100만원을 전했다.
또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지회 전정배(도체육회 감사) 회장을 비롯한 회원,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이시복 회장과 회원 등이 각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 300만원,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 200만원 4일까지 2600만원의 격려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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