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일
이석문 교육감의 뜻에 따라 청소년 및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게 되는 교육감 관사의 명칭이 공모된다.
4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시 전농로에 위치한 교육감 관사는 과거의 관사 이미지를 벗고 누구나 상시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공모하는 새 명칭은 이러한 공간의 목적과 느낌을 담았으면서 간결하고 창조적이며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것이면 된다. 도민이면 성별·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5일부터 16일까지다. 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71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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