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일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신모(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1일 오후 10시10분께 제주시 삼도1동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 택시기사 부모(55)씨의 얼굴과 가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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