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일 술에 취해 지인의 집 출입문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김모(5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0일 낮 12시50분께 제주시 용담동 강모(51)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강씨의 집 출입문을 벽돌로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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