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3시 14분께 서귀포시 상효동에 있는 한 망고 농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800여 ㎡와 망고나무 250그루가 타거나 손상돼 소방서 추산 23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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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3시 14분께 서귀포시 상효동에 있는 한 망고 농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800여 ㎡와 망고나무 250그루가 타거나 손상돼 소방서 추산 23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