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관공서 주취소란)로 오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전 0시께 술에 취한 채 제주시 남문지구대를 찾아가 “경찰이 하는 일이 뭐냐”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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