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반대 영리병원 추진 중단해야”
“도민 반대 영리병원 추진 중단해야”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5.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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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 논평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30일 논평을 내고 “제주 MBC 창사 47주년 여론조사 결과 중국 녹지그룹이 추진하는 영리병원에 대해 67.6%가 반대한다는 입장이 다시 확인됐다”며 “원희룡 도정은 도민의 여론을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 도정이 영리병원의 폐해와 절대 다수 도민의 절대적 반대 여론을 알고도 추진하는 것이라면 도민들은 불순한 의혹을 떨칠 수 없다”며 “영리병원 추진을 중단하는 것이 노동자 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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