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3시10분께 북제주군 한림읍 협재해수욕장 부근 일주도로에서 1t 화물차가 도로 옆에 세워진 전신주와 가로수 등을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 강모씨(22)가 숨졌다.경찰은 강씨가 도로를 이탈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졸음운전, 음주운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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