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34분께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인근 도로에서 현모(57)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한모(43)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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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34분께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인근 도로에서 현모(57)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한모(43)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