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김영택)는 지난 22일 남사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 응급처치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캠페인은 응급처치법 강사봉사 회원 5명이 참가한 가운데 '응급처치와 노령화'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장년층에게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배웠다.
한편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을 '세계 응급처치의 날'로 정해 세계 각국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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