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3일 유흥주점 업주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모(4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제주시 일도2동 모 단란주점에서 기분 나쁘게 했다는 이유로 업주 강모(56·여)씨의 뺨을 3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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