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 현장 체험 학습 무료로 사전 신청하세요.”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한용식)는 21일 가을철을 맞아 지역 유치원과 초·중등 교육 기관 등의 단체와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체험 학습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관광지관리사무소는 감귤박물관에 대한 현장체험 학습을 사전에 신청하는 방문단체에 관람 요금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잔디광장과 영상실을 방문 단체가 사전 협의를 하면 개방하고 있다.
또한 관광지관리사무소는 감귤박물관에서 공예체험 프로그램과 먹을거리 체험 프로그램, 족욕 체험 프로그램 등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관광지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지역 교육기관과 단체의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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