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3시 10분게 서귀포시 대륜동에 있는 한 카트체험장 내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인근을 지나던 택시기사 강모씨(33)가 119에 신고했다.
이날 화재는 20여 분 만에 완진됐으며, 카드 보관창고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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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3시 10분게 서귀포시 대륜동에 있는 한 카트체험장 내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인근을 지나던 택시기사 강모씨(33)가 119에 신고했다.
이날 화재는 20여 분 만에 완진됐으며, 카드 보관창고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