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포토스 소속 사진작가인 토마스 휩커(Thomas Hoepker)가 제주를 찾아, 화산이 빚어낸 ‘제주지질’을 담아갈 예정이어서 관심.
독일에서 고고학을 전공, 지질과 자연 생태에 무척 관심이 많다는 토마스 휩커는 김녕·월정 지질트레일을 방문, 지질마을 주민의 삶과 이야기를 작가의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을 계획.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매그넘 포토스 사진작가가 ‘지질트레일’을 주목했다는 점은 앞으로 지질 트레일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또 다른 제주의 발견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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