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4일 베란다 창문을 통해 3층 빌라에 침입, 금품을 훔치려던 J군(19.서귀포시)을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J군은 이날 새벽 2시께 서귀포시 동홍동 모 빌라 3층 황모씨(44)의 집에 베란다 창문을 통해 침입, 거실에서 훔칠 물건을 찾던 중 황씨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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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4일 베란다 창문을 통해 3층 빌라에 침입, 금품을 훔치려던 J군(19.서귀포시)을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J군은 이날 새벽 2시께 서귀포시 동홍동 모 빌라 3층 황모씨(44)의 집에 베란다 창문을 통해 침입, 거실에서 훔칠 물건을 찾던 중 황씨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다.